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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다이어트

다이어트에서 요요는 필연적인 요소이다. 요요를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

by sick남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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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서 요요는 필연적인 요소이다. 요요를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sick남 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하면 절대로 떼어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인 요요현상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특정 시즌을 위한 몸(여름, 대회, 촬영 등)을 위한 몸매를 만든 이후에는 대부분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몸매를 평생 유지하기 위해서는 요요와 싸워야 합니다. 시중에서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라며 여러 회사에서 각자의 제품 홍보에 열을 열심히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보면 사회는 역시 사기꾼이 되어야 살기 좋은건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에는 당근과 채찍이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근만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행위들은 근절되기 어려울 것이라 보이므로, 개개인이 그것을 거르고 정석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는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포스팅의 제목처럼 다이어트에서 요요는 필연적인 요소입니다. 몸은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변화를 거부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의 감량이 살쳐짐 등과는 별개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급격한 체중변화는 항상성으로 인하여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매우 강해지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급격한 체중의 변화는 변화시킨 몸을 유지하기도 힘들뿐더러 동력을 한번 잃어버리면 원상태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은 순식간이며 의욕마저 상실시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체중에 따라 6개월~2년 정도의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신체가 줄어드는 몸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변화는 느릴지라도 몸이 적응을 하면서 체중이 변화 한다면 요요의 후폭풍을 최대한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식단'임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형을 제외하고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장 많이 이뤄지는 수술은 위 밴딩/절제술이 아닐까 합니다. 위 크기를 줄여서 먹는 양이 적어져도 포만감을 느껴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강제적으로 저칼로리 식단을 하게 만드는 방법 입니다. 사람의 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으며 다시 줄어들기도 합니다. 수술은 이를 겉잡을 수 없을 때에 권장되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식사량을 적게 가져가는 것을 꾸준히 실행한다면 위가 작아지게 되고 체중이 줄어들며, 결과적으로 식사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식사량 조절 > 체중 감소 > 위 크기 감소 > 식사량감소의 루틴으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가장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치팅데이라 하더라도 먹고싶은 것을 먹되 많은 양을 먹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목표체중을 위해서 한번에 식사량을 줄이지 마시고 천천히 식사량을 줄여봅시다. 메인 식사의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더 관리해 주어야 할 것은 식사 사이에 먹게 되는 간식입니다. 나도 모르게 식사 사이사이에 섭취하게 되는 것들로 인하여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억지로 식사 량을 많이 줄이지 마시고 처음에는 식사 이외에 추가적인 칼로리섭취를 제한하시고, 그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때 다음단계로 식사량을 서서히 티나지 않을 정도로 줄여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요를 최대한 억제하는 이 방법으로 체중감량에 한걸음 더 다가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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