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4 최근 먹고 있는 영양제 최근들어 쓸데없이 영양제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제만 남기고 거추장 스러운 것들을 다 빼버렸습니다. 지금 제가 먹고 있는 영양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Doctor's Best, 베스트 MSM 1500, 1,500 mg, 120 정 활액낭염 등 관절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싼 가격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글루코사민의 효과를 믿지 않는 저에게는 좋은 대체품 이죠. 실제로 꾸준히 복용한 결과 내가 무릎이 안좋았었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하루 1정씩 복용하였으며 지금은 부모님께도 권해드리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부작용 중에는 두통이 있었으나 꾸준히 복용한 결과 사라졌습니다. MSM의 특이한 현상 중 밤에 먹고 자면 .. 2018. 8. 9. 종아리 쥐에 마그네슘 보다 효과적인 영앙소가 있다? 약 1년 정도의 방황 끝에 종아리 쥐에 효과가 있어 보이는 영양제를 찾았습니다. 이는 물론 개인차가 있으므로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매일 일어날 때 마다 종아리에 쥐가 나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통 쥐가 많이 나는 증상에는 마그네슘을 꾸준히 먹어주면 좋다 라고 알고 계시죠. 마그네슘이 그에 필요한 영양소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마그네슘을 꾸준히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쥐가 난다면? 아주 미칠 노릇이겠죠. 그럴 때 포기하지 않고 한가지 더 시도해볼만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아연입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요. 제가 어머니께 아연을 드시라 권유한 지 벌써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아연을 꾸준히 드시던 와중 아연이 떨어져 새로 구입을 하는 그 며칠 사이에 종아리.. 2018. 8. 6. 영양제를 먹는 목적을 확실히 하자 영양제를 꼭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영양제를 먹는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인은 섭취하는 칼로리에 비해서 영양소가 부족합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칼로리는 한정적입니다. 다양한 식품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을 다 직접 섭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양파즙, 양배추즙, 포도즙 등의 형태로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한다거나, 홍삼진액이나 환 등의 형태로 보조식품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영양제도 이와 다를 것 없이 보조식품의 개념입니다. 가루, 태블릿, 캡슐 등 약과 같은 형태로 생기긴 했지만 약이 아닌 보조식품입니다. 게다가 영양제는 위에 나열한 것들보다 훨씬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집니다. 좋은 영양제의 제.. 2018. 8. 5. 2018년 부터 알파리포산 통관이 가능해졌습니다 2018년 1월 17일부로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 ALA) 통관 금지가 해제되었습니다. 바로 국민 여러분의 꾸준한 민원 덕분이었습니다. 이대로 NAC까지 통관금지가 해제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 좋은 성분을 막아왔던 장벽이 드디어 무너짐으로써 기존 당뇨환자를 제외한 더 많은 분들이 알파리포산의 효과를 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번 통관에 걸릴까 망설이시던 분들은 올해부터 알파리포산을 구매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관이 가능해진 덕분에 저도 바로 구입해서 섭취하게 된지 3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알파리포산은 체내에서도 소량 생성이 되기 때문에 꼭 먹어야 하나 싶겠지만 손발이 찌릿한 느낌이 드는 신경성 질환, 혹은 당뇨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겪고 계신 분은 섭취하는 .. 2018. 5. 22. 이전 1 2 3 4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