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구매한 건강 식품과 영양제들

이번 주에 구매한 건강 식품과 영양제들

이번 주에는 곧 떨어질 영양제들을 재구입하고, 부모님을 위한 몇 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저를 위해 구매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ature's Way, Alive! 하루에 한 번, 남성을 위한 복합 비타민, 60 정

얼라이브 종합 비타민 입니다. Irwin 제품에서 이제품으로 바꾼 뒤에 꾸준히 먹어왔고 벌써 두 달이 거의 다 되어 재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종합비타민은 떨어져있는 몸상태를 올려준다기 보다는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먹는 느낌입니다. 자연식으로 대부분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필요한 영양 성분들을 다 꼼꼼히 채워서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종합 비타민은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2. Now Foods, 2배 강화 실리마린, 300 mg, 200 베지 캡슐

밀크시슬 혹은 밀크씨슬로 불리기도 하는 실리마린 입니다. 잠시 휴지기를 가졌었던 실리마린, 확실히 먹으면서 피곤이 줄어든 면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이것을 복용하면 주량이 늘어난다고도 하는데, 저는 술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영업직군에 속하신 분들은 필수적으로 드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매한 것들입니다.

1. Bob's Red Mill, 유기농 골든 아마씨 가루, 32 oz (907 g)

어머니가 매일 챙겨드시는 아마씨 가루입니다. 기존에 먹던 아마씨 파우더가 단종되었습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었는데 어째서인지 가격이 더 내려가 있고 포장지가 다르네요. 가격도 기존보다 더 저렴함니다. 차이가 있을지는 직접 받아서 먹어봐야 알 듯 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 Now Foods, Real Food, 통 견과류, 로우 브라질 너트, 무염 식품, 12 oz (340 g)

아버지께서 브라질 너트에 관심을 가지셔서 마트에서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잘 드셔서 사드리고 싶었으나 100g에 만 원이 넘어가는 부담스러운 금액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는 340g짜리 브라질너트의 가격이 만 원 초반대라니.. 가격이 거의 3분의 1수준입니다. 아버지가 이것을 받아보시고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물품들은 모두 아이허브에서 직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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