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부족 해결 1편 '마카'
나이가 들수록 남성호르몬 수치는 낮아지고, 남성의 힘이 시들해지면서 남성성이 퇴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맞아가며 남성호르몬 수치를 유지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과 꾸준히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는 점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양제로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sick남은 최근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피부와 두피의 유분기가 증가하였으며 남성의 힘을 되찾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발기력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남성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 기능 식품은 홍삼이 아닐까 합니다. 사포닌은 인삼 홍삼 등에 들어있으며 남성호르몬 생성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이 남성성 유지를 위해서 좋은 식품임은 부정할 수 없으나 sick남은 홍삼에 가격 거품이 너무나도 많이 끼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사포닌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카'입니다. 마카는 서양의 홍삼, 산삼 등으로 불리며 한국의 운동선수들이 홍삼을 먹듯이 서양권의 운동선수들은 마카를 섭취합니다.
마카와 홍삼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존재합니다. 가장 큰 차이로는 홍삼과 마카의 엄청난 가격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마카는 3달 분이 2만원 내외입니다. 그런데 홍삼은 어떻습니까? 메이저 브랜드의 제품을 한달을 먹자니 최소 10만 원 이상의 금액이 듭니다. 3달이면 30만 원은 훌쩍 넘어가 버리는 금액입니다. 물론 홍삼의 경우에는 홍삼 외의 여타 한약제를 같이 달여서 보완 효과 등을 노렸다고는 하지만, 순수한 홍삼을 섭취하는데에 있어서 체질에 맞지 않거나 몸에 불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면서까지 추가적인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면 저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사포닌 섭취가 목적이라면 10배 이상의 가격차이를 감수하면서 까지 홍삼을 택하는 것은 바보짓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삼에 비해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의 마카로 홍삼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홍삼처럼 마실 필요없이 캡슐처리된 분말로 섭취도 매우 간편합니다. sick남은 특정 브랜드나 제품을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허브나 오플에서 리뷰를 직접 참고하시고 직구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ick남은 항상 가격대비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비싼 제품을 최고라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잘 먹던 홍삼을 마카로 바꾸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홍삼에 비해서 매우 저렴한 마카가 저급의 건강 식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포스팅인 2편에서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하기 위한 영양제 'ZMA'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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