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만성피로 극복법
안녕하세요 sick남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성피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피로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만성피로란 매일 수면부족으로 인하여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6~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지속적인 무기력함과 피로함 입니다. 그럼 저와 다른 하나의 케이스에 대해서 언급한 뒤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sick남은 피곤하면 간수치에 금방 그 피곤이 드러납니다. 그 때문에 군대에 가기 위한 신체검사에서도 재검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평상시 수면시간이 굉장히 들쭉날쭉하지만 피로감과는 거리가 있던 삶을 살던 저에게 만성피로가 찾아왔는데 그 원인은 바로 식단과 운동이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간에 무리가 가기 시작했고, 거기에 늘어난 식사량은 소화과정에서 간의 피로함을 배로 쌓아주었습니다. 평상시에 술과 담배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간의 피로가 극심해졌고 아침에 눈을 떴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날 힘이 없었고 일어난 이후에도 무기력한 하루하루가 계속되었습니다.
다음 케이스 입니다. sick남의 어머니는 평상시에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며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십니다. 식사량은 적은 편이며 수면의 질은 좋은 편이 아니십니다. 평소에 영양제는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시며, 체질에 맞으신다며 아마씨 가루만 챙겨드십니다. 평소 간수치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십니다.
이 두 가지 케이스 모두 해결했습니다.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저 규칙적인 운동을 소화할 만큼의 몸상태가 되었을 때에는 이미 만성피로가 어느정도 극복이 된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sick남의 경우, 꾸준한 운동을 하였기 때문에 피로가 더욱 누적되어 만성피로가 생겼던 케이스 입니다. 간의 피로가 원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먼저 수면 시간을 늘려주었습니다. 여기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여 엉컹퀴 추출물인 밀크씨슬 복용을 시작하였고, 늘렸던 수면 시간을 유지하였습니다. 그 결과 1주일이 채 되지 않았을때 만성피로는 쉽게 극복이 가능하였습니다.
그 다음 케이스인 sick남의 어머니의 경우에도 예상되는 여러가지 원인 중에 가장 걸리는 점은 바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었습니다. 채식 위주의 식생활은 사람이 기운이 없도록 만듭니다. 원인은 바로 아연의 부족 때문인데요. 아연은 붉은 고기나 해산물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며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은 자연식으로 아연 섭취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연을 꾸준히 드시게 하였고 2주 가량 경과 후에는 만성피로가 많이 사그라 들었고 운동을 할만한 몸상태가 되셨습니다. 평소에 영양제 등 자연식 이외의 인위적인 형태로 가공된 영양소를 챙겨드시지 않던 분이 아연 만큼은 효과를 보셨다며 꼭 챙겨드십니다.
이 두가지 케이스만 보시더라도 만성 피로만 하더라도 해결방법이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몸상태에 맞는 적절한 처방은 스스로 생활 습관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내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세한 생활습관까지 의사가 챙겨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영양제는 직구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플랫폼들이 있기 때문에 직구를 하시면 가격대비 성능이 훌륭한 영양제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국산은 믿고 거릅시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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